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봉고" 버스"와 "봉고" 트럭"을 개발, 기아차 창원지점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지난 80년 1세대, 97년 2세대 봉고의 명성을 계속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새로 선보인 버스와 트럭에 "봉고""라는 이름을 붙였다.
 봉고" 버스는 12인승과 15인승 2종류로 친환경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하고 실내공간을 넓혔다.
 봉고" 트럭 역시 친환경적인 최첨단 커먼레일엔진과 터보차저 인터쿨러엔진을 탑재해 기존 기계식 디젤엔진보다 소음 및 진동, 유해가스를 감소시켰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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