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강신철)은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현금보관 서비스 업무를 실시한다. 경남은행 또 19일부터 이틀간 은행업무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한다.
 이와함께 경남은행은 또 19일부터 30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며, 현금보관서비스는 울산 삼산동 지점, 옥교지점, 화봉동 지점, 본점 영업부, 마산중앙동지점, 김해지점 등에서 각각 실시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명절 동안 창구의 혼잡과 불편을 줄이고 현금 소지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귀중품을 은행에 맡긴 뒤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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