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울산지역 유통업체와 외식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축하 커플 경품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제주 관광여행권, 디지털카메라, 영화관람권 등이 걸린 경품행사에 참가할 응모권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도 6일부터 "핑크 러브 커플 경품축제"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커플링, 커플시계, 커플룩 등 경품이 걸린 행사 응모권을 준다.
 피자전문점 미스터피자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페타레인보우 사랑의 커플 대잔치"를 열어 매장에 방문하는 커플 중 커플룩을 2가지 이상 착용하고 페타레인보우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을 해준다.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는 11일까지 홈페이지(www.marche.co.kr)에 "밸런타인데이 사랑의 향수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고객 중 500쌍에게 추첨을 통해 "데메테르 향수"를 증정한다. 또 2월 한달간 마르쉐에서 패밀리 퐁듀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초콜릿을 준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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