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고(교장 김성춘)가 제3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올랐다.

 무룡고 사격팀은 3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 이창륜 김영민 강동명이 나서 1천693점을 쏴 2위 경남체고에 4점 뒤져 아쉬운 3위에 그쳤다.

 무룡고는 단체전에서 이창륜이 566점을, 김영민이 564점을, 강동명이 563점을 획득, 고른 기량을 보였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