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울산공장(주재임원 상무 성문용)은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내 환경안전사무실 앞 공터에서 주재임원과 노동조합 간부,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울산공장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기원제에서 참석자들은 올해에도 안전·환경·화재사고 없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한편으로 사원 개개인이 안전의식을 고취해 무재해, 무공해 달성을 통한 1등 공장 실현을 다짐했다.
 기원제는 성 주재임원은 초헌에 이어 안전기원문 낭독, 아헌, 삼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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