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0시50분께 자동차 손잡이를 만드는 북구 효문동 정모씨(51)의 모 공업사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60여평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냉장고에서 불길이 치솟은 점을 들어 냉장고의 전기합선 등으로 불이 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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