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이 "신사정장 3만·5만·7만·9만원 초특가전"을 오는 12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측은 "이번 초특가전을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계획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3일간 3만·5만·7만원짜리 정장 1천200여벌 중 1천여벌이 팔렸고 정장보다는 점퍼, 하프코트 등이 인기였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