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구청에 이어 북구청 6급 공무원들도 조만간 이같은 내용을 만들어 시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이들 구청의 7급 직원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어 시의 사무관 및 6급 이하 인사를 앞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동구청 6급협의회는 울산시의 사무관 및 6급이하 인사때 상대적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번 인사에서는 △행정6급 정원에 비례해 승진요인 발생시 안배 조치 △부구청장 이하 전직원에 대한 인사는 구청장이 하는 등의 시·구·군별 독립적인 인사 등을 주장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