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전달 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0.16%로 나타났다.
 가계수표의 부도율이 크게 상승(1.94%포인트)하고 당좌수표 부도율도 높아(0.16%)졌으나 부도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속어음 부도율은 낮아져(-0.28%포인트) 전체적인 어음부도율이 하락했다.
 부도업체 수(당좌거래정지업체)는 6개로 전달(5개) 보다 1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4개)에서 전달 보다 3개 증가했고, 건설업(1개) 및 제조업(0개)에서는 전달 보다 2개와 1개가 각각 감소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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