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광장에서 "사랑의 대바자"를 마련한다.
 (사)울산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는 A6, 96NY, 행텐, 메이폴 등 30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겨울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7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바자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며, 3월 중 (사)울산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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