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20일 오전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04년도 하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자사의 곽영욱 사장이 제5대 한국항만하역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곽 사장은 "우리나라가 해운물류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40년간의 물류 노하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곽 사장은 오는 2007년 2월까지 만 3년간 항만하역협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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