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Min : Mom, I want to buy another mini-car.

 상민 : 엄마, 정말로 다른 미니카 하나 사고 싶어.

 Mom :I remember buying a toy for you the day before yesterday.

 엄마 : 내가 그저께 너에게 장난감을 사준 것으로 기억하는데.

 Sang-Min : But, Mom today is today and yesterday is yesterday. Please Mom. I will never never buy any more.

 상민 : 그러나 엄마 오늘은 오늘이고, 어제는 어제지. 엄마 제발. 다시는 다시는 미니카 안 살 거야.

 Mom : No way. If I buy it for you what will you do for me?

 엄마 : 안돼. 만약 내가 그것을 사주면 너는 무엇을 해 줄건데?

 

 아이가 떼쓰면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하는 지 참 궁금하다. 무조건 안돼. 무조건 돼. 어느 것이 아이의 교육에 좋은 지는 책으로는 알지만 실천하기가 참으로 힘든 것 같다.  What will you do?(무엇을 할거야?)는 뒤에 오는 것에 따라 언제 무엇을 위해서 어디에서 무엇을 할것이냐에 따라 말이 달라진다. 내일 무엇을 할 거야?는 What will you do tomorrow?가 된다.

 오늘은 오늘이고(Today is today)는 아이들은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공과 사는 분명히 하자는 뜻에서 "공은 공이야"라고 할 때 "Business is busines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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