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일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지적재산권 보호센터(IPPC·Intellectual Property Protection Center)를 설립해 "가짜 의류상표"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IPPC는 2일 현판식을 갖고 위조상품 불법 유통 사전 예방 및 계도활동과 지적재산권 침해자료 데이터베이스화, 해외 상표 출원등록 업무지원, 국내 상표와 해외기업 상표 침해행위 조사, 옴부즈맨 제도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업무 문의나 가짜 상표 신고는 02)528-0112~3으로 하면 된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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