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최일설)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다.

 한중문화협회는 1942년 창립됐으나 일제강점으로 중단됐다가 1965년 12월 재창립한 단체로 중국 관련 자료 제공, 한중문화 강좌, 중국어 강좌, 한중 민간 문화교류 촉진, 중국대학에 한국연구소 설립 및 청소년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국 13개 지회를 두고 있다. 울산 사무실은 남구 삼산동에 두고 있다. 257·7801. www.k-cca.or.kr.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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