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이 국권회복을 위해 공헌한 참전용사와 그 유족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기로 했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며 상이군경회와 미망인회, 유족회, 무공훈자회 등 보훈단체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스텐레스 재질로 제적해 명패는 태극기, 기장, 휘장, 이름 등이 새겨진다.

 동구청은 이 명패를 350개를 제작, 오는 25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접수한 뒤 다음달부터 배부할 계획으로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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