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8일 코엔텍이 지난주(2~5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코엔텍은 울산지역의 폐기물 처리업체로 자본금 200억원에 지난해 303억원의 매출과 5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천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6천~7천원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이 업체가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5월에 공모 절차를 거쳐 6월 중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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