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은 12일부터 "새탄생 6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지난 97년 아트리움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새로 문을 연 것을 기념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먼저 어울림복지재단과 함께 자선대바자를 열어 수익금 중 일부를 장애인직업재활교육을 위한 편의점 개점에 보탤 예정이다.
 14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천명에게 세제+화장지나 삼겹살+쌈장 중 하나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21일까지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는 "명품 경품대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각 층별로 "줄서는 상품전"을 마련해 "우들스" 운동화를 5천원에 판매하는 등 초특가 제품들을 선보인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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