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장광수)는 19일 오후 3시 문수컨벤션센타 지하1층 루브르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11월 전건협 울산광역시회장으로 취임한 제3대 장광수 회장이 선출된 이후 처음 갖는 것으로, 이날 지역건설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발주관서 8명과 전문건설업체 10개사가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전건협 울산시회는 올해 국내정치불안과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문건설업체의 체질을 더욱 견고히 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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