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신욕이 새로운 건강관리법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용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반신욕은 가슴 아래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물에 담그는 목욕법으로 전신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반신욕 상품전"을 열어 욕조온도계 7천원, 반신욕 욕조덮개 2만4천원, 천연 올리브 수제비누 2만1천원, 미네랄 미용소금 2만원 등 관련제품을 저렴하게 판매중이다.
 또 에센스 오일 1만원, 거품비누 1만원대, 라벤더 바디 소금 2만4천900원, 바쓰 오일 2만2천900원 등을 내놓았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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