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브랜드 ‘경성술집’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경성술집’은 소자본 창업을 기본으로 술집창업을 희망하는 이들과 성공신화를 세우고 있다. 본사에서 상황에 맞는 상권 분석, 운영 전략 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점창업 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세우고 있다.

실제 여러 프랜차이즈 술집 매출 현황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꾸준히 가맹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5월에도 포항쌍사점, 동해천곡점, 울산 남창점이 오픈할 예정이라 예비 창업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으며 각각 다른 상권에 맞는 전략을 세워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규 창업, 업종 변경 등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본사에서 꾸준히 신메뉴도 출시하고 있고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는데, 원팩 시스템을 적용해 주방 전문 인력 없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성술집’에서는 술안주 비 조리 판매 시스템을 제공해 매장에서 즐기던 안주를 가정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무뼈닭발, 부대찌개, 해물떡찜 외 곱창소금구이, 돼지불백 고추장 등 다양한 밀키트를 판매해 집에서 바로 조리해 맛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매장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무더운 여름을 공략할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와 시원한 살얼음 슬러쉬 막걸리도 출시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성술집’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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