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이 울산여성포럼(대표 현숙희)과 지난 21일 성평등정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이 울산여성포럼(대표 현숙희)과 지난 21일 성평등정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울산지역 여성의 일자리 및 안전’을 주제로 울산여성포럼 간부진과 의견을 교류하고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영 원장은 “울산여성포럼과의 정책 회의가 실효성 있는 여성가족정책 제안에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앞으로도 여성단체 등 성평등정책 파트너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여성·가족정책에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성평등 포용도시 울산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