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4월 한달간 택시 에어컨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 현대차량 보유 법인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에어컨 냉매, 에어컨 냉동유, 연결부위 냉매 누출을 방지하기 위한 "오링(O-RING)" 등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2천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에어컨 점검 및 냉매 충전작업 등을 실시한다.
 또 개인택시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80·600·6000.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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