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로 외식업계는 배달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에 다수 외식 프랜차이즈가 배달프랜차이즈로 변화하고 있으며, 메뉴 구성부터 가격대까지 비대면 외식문화 환경에 발맞추고 있다. 이에 1인으로 운영 가능한 소액창업, 배달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과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 창업하려는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시장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메뉴와 맛을 갖춰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피자 체인점 ‘피자쿠치나(PIZZA CUCINA)’가 소액창업 지원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D.I.Y. 피자’를 선보이는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는 ‘7無 파격 혜택 지원’ 이벤트를 마련해 6월 한정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초도비품비 △오픈지원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테리어와 주방 설비/집기 역시 가맹점주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실질적인 소액창업을 돕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피자 유망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는 1+1 마케팅 지원을 통해 광고비 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어 소자본1인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 주부창업자 등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본사에서는 이론부터 조리 실습까지 10일간 교육을 진행하고 인큐베이팅 가맹점 지원과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처럼 기존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배달프렌차이즈로 알려진 피자쿠치나는 1개의 매장으로 2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샵인샵 형태의 소규모창업도 가능하다. 현재, 피자쿠치나와 양호실떡볶이 2개 브랜드 운영을 통해 ‘피자주는 떡볶이’ 컨셉으로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1만원 대에 피자와 떡볶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를 갖췄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키오스크 등 간편 운영 시스템과 대기업 CJ프레시웨이 제휴를 통한 안정적 식자재 공급,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구조를 갖춰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타 피자 체인 배달브랜드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성 및 여성 소자본창업자로부터 소액창업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피자 창업 브랜드 피자쿠치나는 특급호텔과 메이저 피자 브랜드 R&D 부서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 출신 연구 인력들이 론칭한 브랜드로,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eat yourself)라는 슬로건 아래 소스와 토핑, 채소,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피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5~6천 원대의 ‘포미 피자’와 48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올리브도우, 자체 개발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 100% 자연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의 경쟁력으로 SBS CNBC 방송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체인점 피자쿠치나는 돼지갈비 1위 브랜드 ㈜명륜당에서 후원하는 브랜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회원사에 가입되어 있으며, 피자쿠치나만의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 정착을 도와 테이크아웃창업을 진행한 신규 창업자부터 업종전환 창업을 진행한 자영업자까지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여기에 남다른 맛까지 갖춰 최근 스포츠서울 선정 ‘CSIA고객만족혁신대상’에 이어 2021 동아일보 주관 ‘PBA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경쟁력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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