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가 전속모델 블랙핑크와 함께한 2021년 S/S 시즌 디지털 화보 ‘Colorful Moments’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오렌즈는 멤버별로 다른 컬러의 렌즈를 매칭해 각 멤버의 개성을 한층 더 돋보이도록 하면서, 렌즈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화보 속 제니는 ‘스칸디 그레이’로 이국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스칸디는 세련된 컬러와 섬세한 홍채 패턴으로 오렌즈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스칸디의 이국적인 무드와 제니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수는 ‘비비링 브라운’을 착용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비비링 브라운은 이미 SNS에서 ‘지수 렌즈’로 통할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다. 크림 베이지 빛의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와 또렷한 써클링이 지수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존재감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리사가 착용한 제품은 ‘스페니쉬 써클 그레이’다. 짙은 그레이 컬러의 써클라인과 골드빛 패턴이 그윽하면서도 영롱한 눈빛을 연출해, 리사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잘 드러냈다.

로제는 이번 화보에서 함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로제가 착용한 ‘스칸디 올리브’ 또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스칸디 올리브는 톤 다운된 그린 컬러와 골드빛 홍채 패턴이 블렌딩된 오묘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렌즈다.

오렌즈 2021 S/S 블랙핑크 화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화보 공개에 맞춰 블랙핑크 포토카드를 활용한 금액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렌즈 매장에서 블랙핑크 멤버가 착용한 제품을 구입하고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오렌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오렌즈는 블랙핑크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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