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2일부터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전문상담원 맞춤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문상담원 맞춤서비스는 고객센터(1588·6565)에 전화를 걸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상담원이 즉각적으로 신보의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고객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신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지역에서 전문상담원 맞춤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해왔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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