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05p(0.62%) 오른 3278.68로 종료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흘째 역사상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5p(0.62%) 오른 3278.68로 마쳤다. 종가 기준 사흘연속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중 한때 3281.96까지 오르며 지난 1월 11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3266.23)를 경신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0억원, 44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8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2p(0.11%) 오른 998.49로 마감, 디시한번 ‘천스탁’에 바짝 다가섰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