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브라질 축구스타 히바우두(바르셀로나)가 소문으로 떠돌던 무릎 수술 계획을 일축했다.

 히바우두는 브라질 일간 오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자신의수술 계획과 이에 따른 본선 불참 가능성을 전면 부인했다고 데일리사커(www.dailysoccer.com)가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히바우두는 『상태가 상당히 호전돼 거의 완벽한 몸상태로 돌아온 만큼 곧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표팀에는 오는 14일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터키전 출전을 확신하며 다친 무릎 치료를 위한수술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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