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남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최원영)는 17일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덕)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방역 마스크(KF94) 1만 매를 전달했다.

최원영 남울산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백신접종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일상생활이 된 필수품이 됐다"라며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울산적십자봉사회는 2019년부터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선물, 생필품 등을 후원하면서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해 오고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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