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변화가 큰 요즘, 장례 방식 역시,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제한된 조문객을 맞이해야 하는 것과 이에 따른 장례 용품의 사용 역시 많은 변화를 맞았고, 장례 이후 고인을 안치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수목장과 납골당 등 과거 선산이나 묘지에 안치했던 것과 달리 형태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유족들에게 이 같은 변화는 어려움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특히 장례는 특성상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도 하고 자주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이 일반적이기에 준비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는 변화된 장례 형식과 갑작스러운 장례준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후불제 상조를 통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년간의 업력은 물론, 사내 10년 이상의 장례 전문가들을 보유, 장례 준비부터 관련 절차 등을 원활이 이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례가 발생하면 24시간 대기중인 직원들은 은하수에스지 장례출동을 신청해. 즉시 출동하며, 장례식 지역을 선정하면 장례지도사를 파견해 장례를 준비하게 된다. 고인을 이송해야 하는 경우 엠블란스가 즉각 출동하며, 고인이송 후 장례식장안치실에 안치하게 된다. 이후 수목장이나 납골당 등 원하는 형태로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사전답사와 같은 부분도 비대면 안내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무료회원가입을 통한 한 번의 상조가입으로 이용할 수 있고, 후불제로 이용되기 때문에 선납입금 없이 장례를 치른 후 이용한 장례 상품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은하수에스지 서숭휘 대표이사는 “장례 준비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한 번의 상조가입으로 온가족장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후불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년간 회사를 지탱해온 노하우와 이를 온전히 전달하는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유가족들이 보다 편리한 장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업 및 공기업 제휴 상조혜택 또한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은하수에스지는 코로나19에 맞춘 장례 환경 변화에 발맞춘 대응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기업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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