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하 통달배)이 홀 영업과 배달, 테이크아웃 모두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가맹점을 소자본창업하기 원하는 예비 점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모집을 통해 홀&배달 전문점 신규 창업 계약을 진행하면 본사로부터 창업정보와 상담, 입지 및 상권분석 등을 전부 지원받는다. 창업 이후 컨설턴트에게 안정적 매장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솔루션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창업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업종변경 희망자에게는 보유 중인 가게(일반음식점 등)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소자본에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업종변경 가맹계약 선착순 10호점에는 가맹비, 교육비 등을 전면 면제해준다.

통달배가 주력 중인 홀&배달 매장은 국내 요식업계의 트렌드에 발맞춰 족발과 보쌈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배달과 홀, 테이크아웃 모두에서 제공해 넓은 수익 루트를 자랑한다.

초보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간편조리시스템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간편조리시스템은 가맹점이 다양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본사가 원팩 진공포장 냉장 식자재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인건비를 최소화한 1인창업도 가능케 한다.

통달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올 하반기부터 홀 매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홀&배달 가맹점 점주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라며 “창업비용 대출 부담을 줄인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장사하길 원하는 창업자라면 공식 홈페이지, 전화를 통한 가맹 문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