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한 비용은 매년 높아져가고만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보금자리를 소유하기를 소망한다. 몇 년 사이에 전세대란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전세대금은 크게 치솟게 되면서 매매를 선호하는 이들이 더욱 늘고 있다.

다양한 주거양식들 중에서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의 전세자금과 비슷한 가격대로 매매가가 형성됐으며, 주거품질이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근래에 지어지는 신축빌라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커뮤니티 시설 내에 CCTV를 비롯한 IoT(사물인터넷)나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경비원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또, 복층 구조를 채택하여 높은 주거만족도를 보이고 있는데, 복층빌라들은 높은 층고를 지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고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며, 좋고 거주자의 필요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헤이빌라’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믿을만한 업체로 평가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이빌라는 전문담당자들이 수요자에게 1:1로 배정되어 정직한 정보들을 토대로 수요자의 자금상황, 통근거리, 요구사항 등을 토대로 최적의 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 1:1로 담당자가 배정되는 만큼 실시간 컨설팅을 비롯해 보다 많은 현장들을 간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도와 이용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입주한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입주 전·후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여 입주 이후까지도 안심하고 거주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공식홈페이지에 부동산과 관련한 각종 지식들이나 정보들을 비롯하여 인천 및 수도권 인근의 시세들을 공유해 수요자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헤이빌라에서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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