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캐리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실시하는 미국은 곧바로 항공편을 이용해 워싱턴으로 이동, 13일 RFK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갖는다.
이어 버스편으로 뉴저지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17일 이스트 러더퍼드의 자이언트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2번째 친선경기를 치른다.
자메이카전 후 다시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로 이동, 20일 네덜란드와 최종 평가전을 치르는 미국대표팀 선수들은 해산한 뒤 24일 다시 소집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