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1기 원우회 창립총회에서 신명준 제11기 원우회장과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고원득 BCS총동문회장, 원우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 @ksilbo.co.kr
경상일보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11기 원우회 창립총회가 5일 울산 남구 달동 CK치과병원 13층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BCS 제11기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총회는 원우회 회칙 제정, 사업계획안 승인, 감사선출, 원우회기 전달, 취임사, 임원소개,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제11기 원우회는 회장에 신명준 대득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에 고영만 BK 메탈 부사장, 고일권 세원이엔지(주) 대표이사, 강선자 외식명가 삼산정 대표, 강지윤 한미ENG 대표, 김강현 내담건축사 건설사, 김영효 대영기업 대표, 김자경 보경기획 대표, 이명수 울산대 명예교수, 이석순 대공 대표이사, 안병일 (주)다이아트 대표, 서석광 시 종합건설본부장, 성영근 (주)탑신화 대표이사, 천명수 세양개발(주) 회장, 최동혁 대성종합건설(주) 대표로 구성됐다. 사무국장은 엄희순 엔터컴 실장이 맡는다.

신명준 11기 원우회장은 취임사에서 “원우들이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정으로 똘똘 뭉친다면 더욱 행복하고 하나되는 기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서로 신뢰하며 열정으로 하나되는 최고의 기수가 되도록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성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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