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 시대의 정치는 구시대적 이념 논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공약으로 지방 기업에 법인세 50% 이상 감면, 핵무기 개발, 대통령, 장·차관 등 정무직 공무원과 공기업 임원 임금을 근로자 평균임금 수준(350만원)으로 조정 등을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박정희·전두환 정권에서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지난해 총선 보수 대통합 시기에 ‘국민의 소리’ 대표 자격으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합류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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