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사진)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사진)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21대 국회 첫 ‘헌정대상’을 수상한다.

6일 서범수 의원실에 따르면 서 의원은 행정안전위원으로 경찰·소방공무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섰으며, 특히 이번 헌정대상 평가 항목 중 국회 본연의 기능인 ‘법안 투표율’은 울산에서 1위 의원으로 선정됐다.

서범수 의원은 “법안 투표율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건 ‘학생은 공부를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 같아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의 헌정대상은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12개 분야로 계량화하고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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