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테키(TECHY, 대표 신민호)가 개발한 결혼정보 애플리케이션 ‘모두의지인’이 나이스(NICE)평가정보의 2021년 기술평가 심사에서 T-5(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나이스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심사는 기술ᆞ시장성, 비즈니스 타당성ᆞ관리 능력 등 회사의 기술력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지표이다. 해당 평가에서 모두의지인은 결혼정보회사 최초로 상위 5단계에 해당하는 T-5 등급을 획득해 우수기업 승인을 얻었다.

모두의지인은 최신 기술의 전문가 집단의 매칭 기술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결혼정보 플랫폼이다. ‘사람중심 서비스'로 M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여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유투브 채널을 개설해 1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모두의지인은 다른 소셜 데이팅(Social Dating) 플랫폼과는 다르게 전통 결혼 정보업을 기반으로 테키의 경험, IT 테크 기술력을 접목한 신개념 결혼 정보 플랫폼”이라며 “AI와 감성이 만난 2단계 매칭 시스템 등 남다른 매칭 기술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자신만의 연애가치관을 찾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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