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6일 오후 2시 경남은행 울산본부 강당에서 울산지역 여성 주부 100여명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김정희 경희대 교수가 "행복한 주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주부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해야 그 가정이 화목해질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꾸려가고 있는 주부들이 화목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밝혔다.
 김정희 교수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내 유수기업과 기관에 출강하고 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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