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김정희 경희대 교수가 "행복한 주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주부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해야 그 가정이 화목해질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꾸려가고 있는 주부들이 화목한 가정을 꾸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밝혔다.
김정희 교수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내 유수기업과 기관에 출강하고 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