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실내 자전거인 오빅스 리본바이크를 선보이고 있는 ‘리본컴퍼니’가 가정에서 사용하기 최적화 된 트레드밀 ‘런닝메이트’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런닝머신 답지 않은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구조를 채택하여 운동 후에 보관이 용이하도록 설계했으며, 특히 ‘스마트 슬라이딩’ 기능으로 5초만에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여 여성들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운동화의 완충 원리를 이용하여 특허 받은 충격 흡수 기술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42CM 폭의 런닝 공간은 편안하고 쾌적한 달리기 환경을 제공하며 최대 12Km의 속도까지 지원한다.

런닝메이트의 LED 패널은 간편한 터치 시스템으로 제작되었으며, 네가지 모드(시간모드, 거리모드, 칼로리모드, 프로그램모드)를 제공하여 천천히 걷기운동부터 조용하게 집안에서 강도높은 운동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업체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인해 홈트족이 많아졌다.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남녀노소 모든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런닝메이트에 꾸준한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빅스 런닝메이트는 오빅스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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