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통합 운영 플랫폼 바디코디 운영사 레드블루(대표 이석훈)는, 지난 16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센터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피트니스 교육 및 마케팅 등 5개의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각 사는, 운영 플랫폼 제공, 담당 강사 교육, 온라인 마케팅, 경영지원 및 시설 인테리어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고, 피트니스 예비창업자와 사업자별로 맞춤형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피트니스 통합 운영 플랫폼 바디코디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품을 결합하여 제공하기 위한 기반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가맹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 등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쉽 제휴식에는, 운영관리 및 교육 전문기업 비오케이 김복민 대표, 피트니스 마케팅 전문기업 브릿지더갭 김인호 대표, 피트니스 전문가 교육 및 콘텐츠 기업 더원운동과학센터 황봉남 대표, 경영지원 전문기업 미래채움 경영연구소 홍승만 대표, 피트니스 기구 및 인테리어 전문기업 퍼스트씨앤에스 배덕종 대표가 함께 모였다.

레드블루 이석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부터 운영, 마케팅 등 전 과정에서 피트니스 업체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디코디는 피트니스 업계 대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 시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드블루는 지난해 2017년 피트니스 전용 프로그램 ‘바디코디' 론칭 이후, 빠른 성장을 해 온 기업이다. 현재 고투피트니스, 센트리얼 등 대형 가맹점부터, 요가 스튜디오까지 다양한 피트니스 센터들이 사용하는 회원관리 프로그램, 바디코디 회원용 모바일 앱, 강사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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