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울산시교육청을 찾아 아이리더 인재양성사업 장학금 3억3286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시교육청에 아이리더 인재양성사업 장학금 3억3286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꿈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경제적인 제약으로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양성 사업 포함 16명의 학생에게 매달 30만원과 학습비를 지원하고 꿈 찾기 사업에 포함된 225명에게 매달 10만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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