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2021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부분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7050여개 프랜차이즈가 대상이다. 가맹본부의 경쟁력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하는 10년째 시행되고 행사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 2001년 설립돼 21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갖춘 두마리치킨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 가맹점 수 354개, 전국 8개 지역본부를 운영중인 치킨 전문 브랜드다. 비대면 서비스의 급부상을 예측해 O2O서비스와 전략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으로 매장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주)신라외식개발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 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가맹점주들의 열정과 티바두마리치킨에 대한 고객님의 사랑 덕분”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해 12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프랜차이즈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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