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울산시간호사회(회장 이숙희)는 제3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겸한 자연보호 건강달리기 대회를 10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 일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간호사 150여명은 성공 월드컵, 울산사랑, 건강한 새천년, 아름다운 자연, Move for Health 등의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고 문수축구경기장 호수 주변 2㎞를 달린 뒤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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