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이남에 자리한 강남, 서초, 송파는 일명 ‘강남3구’로 통한다. 교통, 문화, 교육,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강남3구에서도 송파구는 현재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재개발이 진행돼 아파트 값 상승률이 높아졌다. 여기에 잠실 마이스 사업과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도 본격화되는 등 개발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 사업지 인근 국제교류복합지구가 2025년이면 국제업무 및 MICE 핵심공간으로서 거듭나 미래가치가 높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산·청계·청량리 리버리치에 이어 잠실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에 품질, 안전성을 갖춘 주거 시스템을 모든 세대에 걸쳐 적용했다고 한다.

지하1층~ 지상17층, 5개 타입의 전용 면적 27.41m²~ 42.09m², 150실 규모로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주방 수전부터 거실 강마루까지 각 공간을 고급 자재로 마감한다. 여기에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활용도 또한 우수한 편이다.

특히 주거 공간 인근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겨볼 수 있다. 서울에서도 대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부터 석촌호수, 송파방이공원을 비롯해 방이동 먹자골목이 모두 근거리인데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자리하고 2· 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가 가깝다.

현재 사업지 주변은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해 있어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에 3만3000여 명이 근무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현대자동차GBC(옛 한전 부지), 잠실MICE(국제업무·스포츠·엔터테인먼트·전시컨벤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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