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군의 팬클럽 ‘박군사단’은 4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군의 팬클럽 ‘박군사단’은 4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기탁은 울산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군이 유년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위의 도움으로 가수라는 꿈을 이루게 돼 도움을 받은 고향의 어려운 학생을 돕고 싶다는 말에 팬클럽이 나서면서 시작됐다. 팬클럽은 박군에게 커피차를 보내는 대신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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