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리뉴얼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 토스트카페 마리가 그 동안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생한 가맹점을 위해 포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스트카페마리에서는 본사가 앞장서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해 가맹점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협력해 준 가맹점을 위해 다채로운 포상도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서 강제로 이벤트 참여를 요구하는 대신 가맹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선택이다.

이번 포상은 음료 리뉴얼 후 진행한 요일별 프로모션, 할인 행사 등의 판매 순위와 매출점유율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가맹점을 선정하여 소비량이 많은 원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판매순위 1위로 등극한 가맹점은 남양주다산점이며 2위에는 동탄북광장점이 이름을 올렸다. 음료매출대비 점유율로는 1위에 포항지곡점이, 2위에 대구본리점이 선정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음료 리뉴얼 시점을 기해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몰려 드는 손님들에게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가맹점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신메뉴 출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맹점주 여러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상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는 신메뉴 ‘밀박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가맹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트카페마리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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