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트릿 오는 23일까지 입점 기념 최대 75%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제로스트릿, 누트, 얼뮤트가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유의 소프트한 파스텔톤 아이템으로 밝고 경쾌한 룩을 선보이는 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의 여성복 ‘제로스트릿’이 에이블리에 입점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민트, 핑크 등 키 컬러의 상큼 발랄한 스타일 상품으로 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제로스트릿 입점을 기념해 23일까지 여름 시즌 대표 상품을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에이블리 단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린넨 그물 니트’는 7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백도넛 스트랩 반팔티셔츠’, ‘체크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군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로스트릿의 추동 상품은 핑크를 비롯 밝은 컬러를 기본으로 다채로운 상품을 에이블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블리 브랜드 카테고리 상승세에 힘입어 슈즈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누트’도 입점한다. 가죽 본연의 고급스러움이 살아있는 신발을 디자인해 인기를 끌고 있는 누트는 중성적인 스타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더비, 로퍼, 플랫 슈즈 등의 클래식하고 에센셜한 제품 라인을 자랑한다.

2021년 3월 론칭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얼뮤트'도 에이블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얼뮤트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 활동하기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비롯한 심플하고 베이직한 대표 제품을 에이블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최근 여성복 부터 패션잡화까지 디자이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하며 브랜드몰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 카테고리 성장에는 업계 내 많은 여성 사용자, 2030 신규 유입 증가,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 브랜드 최적화 프로모션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이블리는 100억 규모의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할 브랜드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2022년 S/S 시즌까지 업계 최저 수수료 보장하고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디드 콘텐츠, 리뷰 앰배서더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한다. 2534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폭으로 서포트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