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의원이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미래연합은 10일 울산남구 조직책에 신광부 자민련 정책위 부의장(59)을 내정하는 등 서울과 경기,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 전북, 충남 등 10개 시·도의 30개 지구당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미래연합은 신당창당을 위한 준비를 사실상 완료하고 오는 1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개최, 당 지도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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