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호점 개점을 앞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및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하우스터디’가 김해삼정점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올 3월 문을 연 하우스터디의 김해삼정 스터디카페는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김해삼정점은 중, 고교와 주택 밀집 지역 안에 위치해 수험생들의 접근성이 좋고 집중학습에 특화된 하우스터디만의 인테리어와 편안한 색상과 의자, 최상의 방역 시스템이 적용돼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풍부한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었던 것은 건물 소유주가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카페라는 점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가맹점주는 더 많은 수험생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빠른 확장을 결정,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김해삼정 스터디카페의 확장으로 탄생한 3층은 기존 스터디카페와 동일하게 독립형 1인석, 집중형 반개방석, 도서관형 오픈석까지 다양한 좌석이 구성됐다. 하우스터디의 폭넓은 교육 콘텐츠도 제공된다. 대입준비를 위한 인강 프리패스 이용권, 어학강의, 공무원 및 자격증강의 등이 대표적이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김해삼정점 확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수험생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학습공간에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며 “지역 사회에 무인 스터디카페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수험생들의 부족한 학습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