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에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이 분양(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인근에 들어서는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지하6층~지상21층 규모로, 오피스텔 112실과 근린생활시설 1~2층 18실로 조성 될 계획이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에버라인 연장이 확정된 신갈오거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용인역(GTX-A), 기흥역(분당선 연장)과도 인접해 있다. 경부 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로의 접근이 용이한 수원 신갈IC, 신갈JC가 가까이 있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눈에 띈다. 

모든 가전과 시스템이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mished-System)으로 양문형 키친핏 냉장고(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냉장고를 비롯해 에어드레서, 그랑데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주거 편의를 위해 세대별 개인창고, 무인 택배함, 주차관제 시스템 등 아파트에는 없는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을 설치될 예정으로 냉난방기, 조명 등 가전제품을 어플로 제어할 수 있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용인시는 강남, 분당(판교) 접근성과 더불어 대기업의 이전, 투자 개발아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으로 축구장 크기의 120배에 달하는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과 삼성비즈니스벨트, SK하이닉스 등이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용인 신갈, 기흥 지역이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포디움’은 소유권 이전 후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수 미포함,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을 뿐 아니라 최근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대출건수제한에서도 자유롭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사업지 가까이에 용인 플랫폼시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사업, 삼성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직주근접의 입지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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