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희(왼쪽) 동강의료재단 이사장과 울산국제아트페어 기획사인 이지훈 더플랜비 대표가 공식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이 울산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울산국제아트페어와 동강의료재단은 20일 동강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기업 협약을 맺고 박 이사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울산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품격 있는 울산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8월 모든 부스가 판매된 가운데 개막만 기다리고 있다.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80여개의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미술 애호가와 아트테크에 눈을 뜬 MZ세대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 예술과 과학이 결합하는 ‘Art in Science’특별전, 울산의 신예 예술가를 발굴할 ‘울산신진작가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2021울산국제아트페어는 오는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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